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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증상 치료법 예방법 , 동물과 살인진드기

2013. 5. 16.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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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진드기 증상 치료법 예방법 ,  동물과 살인진드기

 

 

 

국내에 첫 살인 진드기 감염 의심환자가 사망했습니다.

중국과 일본에서는 살인진드기로 인한 피해가 있었지만 국내에는 이런 사건이 없어서 안심하고 있었는데, 국내에서도 첫 살인진드기 감염 의심환자가 사망했고, 이로 인한 주의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특히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작은 소참진드기가 전국적을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인 5~9월까지 자연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살인진드기란?

 

 

작은소참진드기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죠.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SFTS)라는 바이러스를 감염시키는 매개체입니다. 진드기가 사람의 몸을 사망에 이르는게 아니라, 이 진드기를 통해서 감염이 되는 SFTS가 위험하단 이야기죠.

 

SFTS는 아직까지 치료제가 없고, 예방접종역시 개발되지 않아서 더 위험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작은소참진드기는 발달 단계상 유충-약충-성충으로 나뉩니다. 유충의 크기는 1mm로 육안으로 식별하긴 어려우나 흡혈은 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약충부터는 흡혈을 통해성장하고 이때부터 사람을 물게 됩니다. 이때는 최대 5mm까지 자라서 육안으로 식별을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생김새는 일반적인 진드기와 흡사해서 일반인은 구분하기 힘들다고 합니다.

 

이 진드기는 집에서 있는 집 진드기류가 아니라 주로 산과 들과 풀이 많은 곳에 분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야회활동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진드기 사진>

 

 

    살인진드기의 증상

 

 

 38도에서 40도의 고열증상을 나타내게 됩니다.

더불어 구토, 설사, 복통, 식욕저하, 피로감, 출혈 등의 증상이 동반됩니다.

 

바이러스 이름과 같에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이 진행되러 혈소판 감소가 진행되면 사망에 이르게 되어 있습니다. 현재 이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의 치사율은 20%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SFTS인지 확인하는 방법은 다른 감염에 의한 것임을 배제한 상태에서 일반적인 살인진드기의 위의 구토, 설사, 복통, 식욕저하, 피로감, 출혈 등의 증상으로 의심할 수 있고,  환자의 혈엑에서 원인 바이러스를 분리하여 동일성의 것으로서 식별하거나 바이러스 유전자를 검출하여 확진하게 됩니다.

 

 

 

 

    살인진드기의 치료법???

 

  

이 SFTS는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지 않았습니다.

현재로써는 대증치료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대증치료란건 그 증상에 대한 치료를 의미합니다. 원인이아니라 고열이면 열을 내리고, 설사면 설사를 하지 않게하고 여러가지 증상에 대해서 그 증상을 치료한느 것을 이야기합니다.

 

딱히 치료법이 나오지 않아서 이 살인진드기의 피해는 예방법이 최선이라고 합니다.

 

 

 

    살인진드기의 예방법

 

 

이 SFTS를 치료하거나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 개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이 진드기를 최대한 피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작은 소참진드기가 전국적을로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인 5~9월까지 자연활동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 것처럼  5~9월사이에 풀이 형성되어 있는 곳에서 긴바지와 긴팔로 풀에 닿지 않게 해야하며 야외활동에는 반드시 돗자리를 이용해서 풀과의 접촉을 피해야합니다.

 

야외활동이 끝난뒤엔 꼭 옷을 털어주고 세탁을 해주는 것이 필요하며, 샤월을 해주어야합니다.

혹시 발열과 설사 복통등의 복합적인 증상이 일어나고 특별히 그런 증상이 보일 이유가 없는데 이런 증상을 보이게 된다면 바로 가까운 병원 혹은 보건소 등등의 의료기관을 찾아서 조기 대처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과 살인진드기

 

 

일반적으로 이 진드기는 야외에서 인간을 포함한 많은 종류의 동물을 흡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에서도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지만, 동물의 발병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조심해서 나쁠껀 없겠죠?

애완견등이 풀밭에서 뛰어노는 것을 5~9월까지는 금해주는게 좋고,

만약 동물도 풀밭등에 뛰어놀게 했다면 털을 빗어주고 목욕을 하는 것을 이야기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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