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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과의 대화하는 방법 애니멀커뮤니케이션이란

동물과 오래지낸 사람들을 보면 동물과 대화를 하는 것처럼 서로에 대해서 많은 것을 캐취하고 이해하고 그렇게 서로에 대해서 교감을 나누며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오래함께 지낸 동물들의 특징과 여러가지 표현방식을 알아듣고 그에 대해서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예능이나 방송에 나오는 애니멀커뮤니케이터의 여러가지 이야기와 사연과 통역은 실제로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신뢰하지 않는 것이기도 합니다.

동물과 대화하는 능력은 누구나 가능한 능력이라고 합니다.

서로에 대한 관심과 서로에 대한 이해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특별한 재능이 없이 모든사람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오랜시간 같이 있고 관심을 가지는 상대라면 동물이 아니라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표정과 몸짓과 행동으로 이해할 수 있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동물이 아플땐 어떤행동을하고, 심심할땐 어떤행동을하고, 배고플땐 어떤 소리를 내며, 배변의 욕구가 있을땐 어떠한 표현을 하는지에 대해서 제대로된 관심을 가지고 본다면 기본적인 대화의 시작이 된것이라고 합니다.

이처럼 동물과의 대화는 동물의 울음소리를 통해서 하는 것이 아닌 동물들만이 가진 행동과 습성 여러가지를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하며, 이런것을 캐취하고 알아들을 수 있는 것을 기본이라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동물역시 사람이 어떠한 상황에 어떠한 표정과 어떠한 몸짓 어떠한 소리를 내는지에 대해서 학습되고 알게되어서 주인의 행동에 따라 반응을 보이게 된다고 합니다.

- 이것처럼 서로에 대한 관심으로 서로의 행동을 이해하게 된다면 간단한 서로간의 대화는 진행된것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관계가 오래되고 오래되면 서로의 행동을 보면 어느정도의 진행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런 것이 애니멀 커뮤니케이션이 라고 생각을 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과 관심이 있다면 오랜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오래 함께한 반려동물일 수록 사람의 대화를 이해하는 느낌이며, 사람의 대화에 민감하게 반응을 보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물론 사람의 경우에도 반려동물의 사소한 행동으로 여러가지를 알아 볼 수 있는 것 역시 같은 이유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