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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신 지방분해 효과 매운 강도에 따른 차이는 없다

2015. 1. 14.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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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사이신 지방분해 효과  매운 강도에 따른 차이는 없다




더 매우면 더많은 지방을 연소한다고 생각을 하고 보다 매운 음식을 찾거나 매운 고추/고추가루를 찾아서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늘 매운 가루를 휴대하고 다니면서 음식에 뿌려먹기도 하고, 국이나 찌개 등에 뿌려먹기도 하면서 체중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매운 음식의 경우에는 정말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제외하고는 먹는 거시 조금 버겁긴 합니다. 저역시도 너무 매운 음식을 먹게되면 조금 많이 고통스러워합니다.






◆ 모 연구결과를 보게되면 고추가 맵거나 덜맵거나에 따른 지방연소효과는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덜 매운 고추를 먹더라도 지방의 연소가 거의 비슷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매운 것을 먹지못해서 고추를 통한 체중감량 효과를 시도하지 못했던 분들에게 아마 좋은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자주먹는 음식이나 반찬 샐러드 등에 맵지 않은 고추 종류를 넣어서 먹더라도 그 효능은 충분히 얻을 수 있다고 하니, 맵지않은 고추를 반찬등에 충분히 넣어서 먹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피망이나 오이고추 등  맵지않은 고추를 먹더라도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고추에는 이러한 지방연소 효과 외에도 여러가지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매운 맛은 식욕을 돋구고 혈액순환을 도와 소화를 촉진하며, 작지만 진통효과도 가지고 있고, 매운맛의 고통으로 인해서 엔돌핀이 분비되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또 항함효과를 가지고 있어 도움이 됩니다.


너무 많이 매운 고추의 경우에는 속쓰림이나 설사 통증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하게 자신에게 맞는 매운맛을 찾아 즐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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