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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대화법 - 무슨 이야기를 할까? 대화요령1

2014. 4. 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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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만남 대화법 - 무슨 이야기를 할까?  대화요령1





대화를 진행하는데 가장 큰 문제는 이야기할 "꺼리"가 없다는 것이 아닐까합니다. 이러한 대화꺼리가 없어지면 이야기는 점점 줄어들고 서먹서먹한 분위위가 이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이야기 주제를 찾는 것과 이러한 이야기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지는 것이 아마 대화의 큰 요령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이러한 대화를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즐겁게 이어질까요?





공통된 부분을 찾는 것은 정말 중요합니다.


야구를 응원하는 자리에서는 모르는 사람도 어깨동무하고 같이 응원을 하고, 가지고 온 음식과 맥주등을 함께 나눠먹기도 하며, 월드컵등 국제 대회의 큰 경기에서는 길거리에서 많은 분들이 함께 응원하고 쉽게 친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공통적인 주제로 "함께" 행동하기때문이죠. 이처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부분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타지에 나와서 고향에서 지내던 사람들을 만나면 그 동네 그 지역이야기를 하루종일 할 수 있을만큼 이야기의 주제는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고, 같은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스포츠 이야기로, 좋아하는 취미생활이 같다면 그에 대해서 오래 이야기를 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유사성의 원리라고 하기도 합니다.

비슷한 사람끼리 호감을 느끼고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서 쉽게 친해지고 여러가지 대화가 술술 진행되는 것을 말이니다. 이러한 것은 인간관계에서 크게 작용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빠르게 "공통의 주제"를 찾는 것이 대화를 진행하는 포인트라고 합니다. 



초면에 이런이야기 자주 들어보셨을겁니다.


"고향이 어디세요?"
"취미로 어떤 걸 가지고 있나요?"

"영화 좋아하시나요?"

"술자리는 좋아하시나요?"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걸 좋아하나요?


...등등의 이야기를 진행하는 상대방을 본적 있을겁니다. 아니면 본인이 이러한 이야기를 진행하기도 하구요. 바로 이러한 질문의 요점이 바로 상대방과 나의 공통점을 찾고자 하는 노력입니다.


이러한 것을 빨리 찾고 서로의 공통점을 많이 찾는 것이 즐거운 대화를 쉽게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고, 상대방에게 호감을 느끼게 하는 요령입니다.



● 공통된 분모를 빠르게 찾기 힘들다면 공통의 이야기꺼리를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추천하는 방법은 "영화" "술자리" "맛집" "공연" 등 같은 경험을 진행한 이후에 이에 대해서 서로 이야기를 하게 된다면 이야기꺼리는 그렇게 빠르게 떨어지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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