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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자녀 아이를 잃은 부모, 부부들이 이혼할 확률이 높은 이유

아이가 잘못되거나 크게 다치는 것을 넘어서서 사망을 하게되는 경우에는 다른 경우보다 이혼을 할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합니다. 그 이유는 남녀 성별의 감정이 서로 차이가 많이나기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서로의 방식이 너무 다르다보니 힘든상황에서 이혼을 택하게 된다는 것이 그 이유입니다.

그리고 슬픔의 기간역시 차이가 있을 수 있고 그로 인한 영향도 충분히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의 경우에는 혼자서 삭히려고 하고, 혼자이겨내려는 모습을 많이보이게 됩니다.

다른 사람과의 만남을 금하고, 혼자서 술을마시거나 혼자서 있는 시간을 많이 보내고 혼자 그것을 인내하고 버티려고 노력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우는 횟수가 늘거나 시간이 늘거나, 술을 마시는 시간이 많아지거나, 술에 취하는 시간이 길어지거나 하는등 이러한 행동으로 잊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여성의 경우에는 혼자보다는 타인의 위로를 받기를 원하고 대화와 함께 함께 이겨나가고, 극복에 도움을 받기를 원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같은 느낌을 가진 남편의 위로와 위안 그리고 대화는 힘들어지고, 이로 인해서 또다른 상처를 받는 경우가 많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때의 남성은 대화를 하기를 거부하는 경우도 있고, 시간이 오래 지난뒤에 이러한 이야기를 꺼내는 것에 대해서도 다른 느낌을 가질 수 있기때문에 부부관계에 있어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특히 요즘에는 자녀가 1인인 가정이 많다보니, 자녀가 사망한 뒤에 자녀때문에 제대로 생활이 되지 않는 한쪽 배우자로 인해서 현재의 삶이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기때문에 이혼을 진행하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도 아이의 사망원인을 배우자에게서 찾는 경우도 있고, 스스로에 책임이있다는 생각으로 우울증에 걸리게 되고, 이러한 생활에서 이혼을 진행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모든 자녀를 잃은 부모들이 이혼을 하는 것은 아니며, 일반적인 부부의 경우보다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시기를 함께 보낸 부부들이 더 끈끈하게 합쳐지는 경우 역시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