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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관주의가 좋은 것만은 아니고 비관주의가 나쁜 것만은 아니다

많은 분들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라고 이야기하면서 늘 생활에서 낙관적인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이야하죠. 그리고 타인에게 긍정적인 마음, 낙관적인 마음을 이야기하며서 위로하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낙관적인 태도가 모든 사람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비관주의 역시 좋지않은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요. 꼭 그렇지 않습니다. 비관주의의 경우에도 현재의 최악의 상황을 염두에 두고 이러한 상황을 대비할 수 있기때문에 비관주의 역시 나쁜 것만은 아니죠.

● 잘못된 낙관주의를 경계하라.

근거도 없이, 준비도 없이, 그냥 마냥 잘될거라는 생각은 낙관주의라고 볼 수 없습니다.

이를 "비현실적인 낙관주의"라고 이야기하기도 하는데요, 아무런 준비없이 이뤄지길 바라는 비현실적인 태도를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 어떠한 위험도 없을거라고 생각을하며, 또 어떤 잘못된 결과도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하고, 또 어떠한 준비를 하지 않는 것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잘못된 생각들은 착각이고, 이러한 착각은 사람을 더욱 좋지 않은 상태로 만들게 됩니다.

※ 복권을 사지도 않았으면서 "1등에 당첨될거야, 잘 될거야" 같은 태도는 정말 큰 비현실적인 생각이 아닐까요?

◆ 비관주의에도 좋은 점은 분명있습니다.

모든 일에 비관적인 입장을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러가지 일들에 대해서 여러가지 최악의 결과들을 생각할 수 있기때문입니다. 정말 큰일이 발생할 것을 걱정하기때문에 그에 대한 대비를 하거나 그에대 한일을 진행하지 않음으로써 큰 손실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불확실한 일을 진행하게되면 그만큼의 얻는 부분이 많지만 반대로 그만큼의 리스크가 존재한다는 것을 알고 그것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습니다.

※ 두려워하는 그 원인을 파악하고 그 것을 대비할 수 있기때문에 오히려 긍정적이고 열정적으로 그 일에 도전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에는 무조건적인 낙관주의, 무조건적인 비관주의 어느 것 하나만 필요하지 않습니다. 상황에따라서 여러가지 위험에 따라서 여러가지를 생각하고 걱정하고, 또 긍정적으로 도전하고 진행하는 것 역시 필요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