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살찌면 그 살이 키로 간다는 것은 거짓. 청소년 성인 비만 확률 높힌다

2014. 2. 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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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살찌면 그 살이 키로 간다는 것은 거짓. 청소년 성인 비만 확률 높힌다





어린 소아들과 아이들이 살이찌는것을 두려워하거나 살을 빼는 것에 너무 신경쓴다면 어른들은 나중에 그 살들이 키가 될 수 있다. 라고 이야길 합니다. 하지만 이게 사실일까요? 


정말 그 살들이 키로 옮겨갈까요? 


사실은 반대라고 이야기합니다. 어린나이에 너무 살이찌면 소아 성인병에 걸릴확률이 높아지고, 어린나이에 사춘기가 빨리와서 성장판이 일찍 닫힐 수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어린 시절에는 많은 섭식활동으로 인해서 키가 평균적인 아이들보다 빠르게 크고 근골의 형성이 빨리될 수 있지만 반대로 성장판이 일직 닫혀서 성장이 일찍 멈출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어린시기의 비만은 성인의 비만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어린시절 비만이거나 평균체중을 넘은 아이들은 중학생이 되었을때 비만일 확률이 일반적인 사람에 비해서 4배나 높다고 합니다. 이러한 비만은 성인이 되어서도 그 가능성이 높아질 수도 있기때문에 어릴때부터 비만에 대한 관리는 필요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아이들의 관리는 어릴때부터 진행되어야하며, 인스턴트, 영양이 낮고 칼로리가 높은 식품등을 섭취하게되면 살이찌게 될 수 있는데 이럴때는 과일등과 야채등 건강에 좋은 건강식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습니다.



■ 나이에 맞는 과하지 않는 영양섭취

■ 관절에 부담되지 않는 운동을 시작하고,

■ 저영양 고칼로리의 음식을 제한하고

■ 지속적인 체중의 조절을 진행하고

■ 평균체중을 계속 유지하기




등을 진행해서 어린시절에 더이상 살이찌는 것을 방지해야한다고 합니다. 어릴때 찐 살이 키로 올라간다고 하지만 키로 건강상의 위험이 올 가능성이 높고, 비만으로 인해서 빠른 사춘기와 성장판을 닫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어릴때에는 체중이 더이상 증가하는 것을 막고, 정상체중으로 돌리는 것이 성장과 건강을 위해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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