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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훈련, 강아지가 부모와 같이 자라야하는 이유

2014. 4. 22.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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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배변훈련, 강아지가 부모와 같이 자라야하는 이유




생물들은 보호자들에게 많은 교육을 받게 됩니다.

강아지 역시 어릴때부터 부모의 행동을 따라하고 이런 행동으로 인해서 사람과 함께 자랄때 도움이되는 행동들을 배우게 됩니다. 사람들이 키운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키울때와 애견센터등에서 데리고 와서 키울때 여러가지 교육시키는 것이 수월하고 수월하지 않는 차이는 이 부분때문이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너무 어린 강아지보다는 잘 키운 강아지의 부모와 함께 자란 강아지가 키우기가 더욱 수월하다고 합니다.




■ 강아지의 배변훈련은 부모와 적지않은 시간을 보낸 강아지들이 빠르게 배웁니다.


일반 강아지도 꾸준히 인내를 가지고, 충분한 배변훈련을 진행을 하면 오래지 않아서 가능하다고 합니다. 이때는 꾸준함과 강아지에 대한 꾸준한 교육이 필요하게 됩니다.




교육의 요령과 팁을 이야기하자면,



- 배변교육은 빨리 시작하세요.

강아지가 이미 배변장소를 정했다면, 이를 수정하기 힘듭니다. 그렇기때문에 배변교육은 빠르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배변방소를 찾는 그 시기를 이용하면 쉽게 유도가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 배변장소를 옮기지 마세요.

강아지들은 배변을 보는 장소가 달라질때마다 헷갈려하거나 원래의 배변장소에서 계속 볼일을 보게 된다고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일단 처음에 정해진 배변장소를 옮기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 혼내기보다는 칭찬이 효과적

사람과 달라 동물은 대화가 쉽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들도 분명히 인식하는 것은 칭찬과 꾸중이죠. 이를 이용한 배변방식을 많이 이용합니다. 변을 제대로 봤을대나 여러가지 좋은 행동을 했을때 칭찬과 간식으로 그 행동을 교육할 필요가 있습니다. 


- 배변하는 곳을 청결하게 유지

화장실을 이용해서 배변을 유도하는 견주들이 많습니다만 아직까지 배변판을 사용하는 분들도 있죠. 여기든 저기든 배변하는 장소를 청결하게 유지해주는 경우가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화를 너무 내지 말자.

사람과 달리 개는 화를 낼때 자신이 무엇때문에 혼남을 당하는지 모르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강아지가 배변을 실수했을때에도 심한 꾸중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이러한 심한 꾸중은 오히려 배변훈련을 방해하기때문에 이러한 꾸중은 적당히 이용하는게 좋습니다.




강아지는 이런 배변훈련 외에도 여러가지 행동을 학습해야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행동을 가르쳐줄 부모가 없다면, 이러한 것을 사람들이 일일이 가르쳐줘야합니다. 그래서 강아지때 일정기간은 강아지가 부모와 함께 자랄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개가 개로 지내는 것에 배워야 할 것은 엄청나게 많은데, 사람들이 가르쳐주는 것은 한계가 있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너무 어린 강아지를 데리고 와서 키우는 것은 조금 반대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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