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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약 먹고 운전하는 것은 음주운전만큼 위험하다

겨울철에 가끔 나오는 뉴스 중 하나가 감기약을 먹은 뒤 졸음운전을하다가 사고가 났다는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감기약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약중 한두가지성분은 졸음이나 운전을 하기에 집중력이 떨어지거나 행동력이 떨어지게하기때문인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감기에 걸린 상태에는 평상시보다 사고위험이 증가한다.

감기에 걸린상태에는 운전에 필요한 주의력과 반응, 그리고 판단력이 저하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를 닦는등의 행동 재채기를 하는 행동등이 운전중에 일어날 수 있기때문에 이로인한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태에 항히스타민이 든 감기약을 먹게된다면 졸림등의 부작용까지 더해져서 사고의 위험이 더욱 더 크게 됩니다. 그렇기때문에 감기에 걸린 상태에는 교통사고의 위험이 더욱 늘어나게되고, 음주운전만큼 위험할 수 있다고합니다.

■ 종합감기약엔 대부분 졸음을 유발하는 항히스타민의 성분이 들어있다.

종합감기약을 먹었을때 졸림등의 부작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 안엔 항히스타민의 성분이 들어있기때문이죠. 그렇기때문에 운전을 해야하는 상황이나 여러가지 졸음에 대해서 예방하고 싶다면 이러한 항히스타민성분이 있어도 졸리는 부작용이 없는 감기약을 요구해서 먹어야합니다.

요즘에는 이러한 부작용이 없는 항히스타민제나 종합감기약도 있기때문에 확인하고 선택하고 드셔야합니다.

■ 감기약을 먹고 술을 마시면 정말 견디기 힘든 졸음이 온다.

가끔 감기약을 먹은 부들이 자기전에 맥주나 소주한잔을 했는데 정말 잠이 술술 오더라. 잠이 쉽게와서 편하게 잤다는 이야기를 들어본 적 있을겁니다. 이 현상은 알코울과 항히스타민이 든 감기약을 먹었을때 생길 수 있다고합니다. 

알코울이 졸리는 증상이 더욱 심하게 할 수 있기때문에 쉽게 잠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 하지만 약을 먹을때는 절대 술을 먹지 않는게 좋습니다. 

감기약에는 이런 성분외에도 해열진통제등등의 성분이 있고 이런 성분은 술과함께 먹게되면 간독성이 나타나거나 위출혈과 같은 증상이 생길수도 있기때문에 신체에 위해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