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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소비기한]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버려야하나?

2013. 9. 6.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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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소비기한]  유통기한 지난 음식은 버려야하나?

 

 

 

음식류의 유통기한에는 제도적으로 국내에 이야기가 되는 것은 "제조일자" "유통기한" "소비기한" 등이 이야기되고 있습니다. 이는 단어를 보면 충분히 유추가 가능한 이야기처럼  제조한 날자, 유통이가능한 기한, 소비를 해야하는 기간으로 간략하게 설명이 가능 합니다.

 

요즘에 나오는 우유는 조금더 신선함을 강조하기 위해서 유통기한을 포함한 제조일자를 표기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실질적으로 알아야할 것은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아닐가 하네요.

 

 

유통기한

국내에서 나오는 제품은 거의 모두 표기가 되어있고 많은 분들이 이를 기준으로  판단을 하시죠.

유통기한은 그 단어의 뜻 그대로 유통을 할수 있는 기간, 다르게 말하면 유통업체 판매점에서 판매를 하는 것이 허가된 기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하지 않더라도 이 기간이 지나면 판매가 불가능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기간이 지난다고 해서 바로 상하거나 변질되지 않습니다.

 

이 유통기한을 정하는 것은 그 기준에 따라 정하며 유통기한내에는 명시된 제품의 보관방법을 지켰을대 상하거나 변질되는 일은 거의 발견할 수 없다고 합니다.

 

현재는 이 유통기한이 상품의 변질과 상하는 것에 대한 사회통념상의 기한으로 사용이되어지고 있습니다.

 

 

소비기한

 

소비기한은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지 않는 단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다른 단어를 대체할 것이 없어서 소비기한이라고 많이들 이야기하며 이역시 소비할 수 있는 기간을 이야기합니다.

 

유통기한과는 상관없이 제품이 일반적으로 변질이 되는 기한을 이야기합니다.

보통 유류 제품을 제외하고 보통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의 일주일정도의 기간을 가진다고도 합니다.

 

하지만 이는 제품마다 다르고, 더 길수도 더 짧을 수도 있습니다.

 

국내에는 제품에 이 소비기한이 적혀져 있지 않기때문에 부패가 빠른 식품은 2~3일을 예상하고 부패나 변질이 크게 되지 않는 제품은 2주정도이상의 기하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제품의 개봉, 보관에 따라서 소비기간이 차이가 있으니 경험적으로 확인 파악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요약을 해드리면,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의 경우에는 그 기간이 넘었다고 해서 무조건 변질 부패되는 것은 아닙니다. 유통기한은 유통을 하는 것을 정해놓은 기간이기때문입니다.

 

이 유통기한은 제품의 변질을 의심할 수 있는 하나의 척도가 되긴합니다. 우유등의 변질이 쉬운 제품은 유통기한에서 1~3일 이내에 소비하는 게 좋고, 다른 음식들도 1주일이내에 섭취하는게 좋습니다.

 

하지만 보관방법, 개봉여부에따라서 많이 차이가 나니 제품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의 제품의 경우에는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서 무조건 상했다고 판단하는건 좀 어렵지 않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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